- 등록일 : 2007-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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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대외협력홍보실
![이남식총장[1].JPG](/_attach/_old_attach/BRD1_NOTICE_JJNEWS/이남식총장[1].JPG)
- 전북지역혁신협의회장으로써 광역5개지역 순회 -
전라북도와 전라북도지역혁신협의회(회장 이남식/전주대 총장)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07년 전라북도 지역혁신대회가 7월 9일 14:00 진안군 전통문화전수관에서 도, 시군 지역혁신협의회 위원 및 관계공무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는 이달 13일까지 계속며, “Change Up 전북! Power Up 전북!”이라는 슬로건으로 권역별 5개 지역을 순회하며 개최한다.
2004년부터 지난 해까지 대한민국 지역혁신박람회를 개최하던 것을 금년부터 각 지역별 행사로 전환함에 따라 전라북도 혁신주체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혁신의 주제로 함께 힘을 보탠다. 전북도와 협회는 이번 대회를 통하여 지역의 혁신사례를 점검하고, 혁신역량을 결집시키며, 도와 시군의 지역혁신 주체들 간 이 사업에 대한 정보와 성과를 공유해 궁극적으로 지역발전을 앞당기는 동력을 마련키로 하였다.
주요행사의 내용을 보면 혁신전문가 초빙 특강, 지역혁신에 대한 5개 분야별(RIS, 지자체, 대학, 중소기업, 연구지원기관) 성공사례 발표회, 지역별 현안에 대해 혁신의제 발굴, 도 협의회와 시군협의회의 상호 협력체계 구축, 분과별 공동연구, 전라북도 전략산업, 권역별 지역혁신사례 전시 등을 한다.
이남식 총장은 “이 대회를 통해 정부가 지역균형발전를 어떻게 시키려 하는지 또 그 방향은 무엇인지, 또는 그 의지는 어느 정도인지 알아야 합니다. 또한 이 지역의 발전과 성장동력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전라북도와 함께 균형발전을 이루어야 할 것입니다.”라고 인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