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 그래픽 제작 최고 수준 -
전주대(고기환 교수/멀티미디어 전공)는 여성부가 주관하는 “2007년 지역사회 맞춤형 취업 지원 사업(게임 그래픽제작 교육)”에 선정 되어 7월 3일부터 9월 21일까지 25명(황미란 외 24명)의 학생이 교육을 받는다.
이번 사업은 지방의 여성인력에게 컴퓨터 그래픽 분야 특히 게임 그래픽 분야의 취업 기회 제공하고자 여성부가 주관하는 지원사업이며,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과 우수한 강사진으로 짜여진 교육과정을 통해 우리지역 여성인력의 취업향상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지역사회 맞춤형 취업 지원사업이란 여성가족부에서 공모한 사업으로 지역특화 및 산업체 수요에 맞춘 고학력 미취업 청년여성의 취업역량 강화 및 취업 확대라는 목적으로 지방의 미취업 여성에게 재취업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한 사업으로 전주대는 IT 산업의 선두에 선 게임 산업(게임 그래픽) 전문 인력을 양성하여 지방 게임 산업을 활성화 시키고자 전문 교육프로그램을 개설하여 우수한 전문 인재를 양성하고자 이 사업을 벌이고 있다.
이 과정의 특징은 교육의 질을 높이고, 실무 위주의 교육을 실시하고자 강사진을 현 게임 산업체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들로 구성하였으며, 비전공 관련학과를 졸업한 여성분들도 누구나 쉽게 게임그래픽 제작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그래픽 기초 교육부터 실무 제작과정까지 순차적으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실무 강사진은 imc(그라나도 에스파다), 넥슨, 엔씨소프트, SK아이미디어즈, 웹젠, ETRI,등 현 우리나라 최고 게임업계의 실무진으로 구성을 하여 보다 생생한 현장 학습과 게임제작노하우를 교육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