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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2007 해외탐방 발대식

  • 등록일 : 2007-06-22
  • 조회수 : 2218
  • 작성자 : 대외협력홍보실

 발대식.JPG

- 세계 5개 지역 27개팀 95명 파견 -


전주대(총장 이남식)는 21일 오후 2시 2007 해외탐방 발대식을 가졌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해외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국제화마인드를 고양하며, 새로운 경험을 통해 학습동기를 부여하고, 전공과 관련된 최신 정보를 얻고 프로젝트 기획 및 실행능력 등을 배양하는데 도움을 주기위한 제도이다.


올 해는 하계방학 중 유럽(18개팀 62명), 미국(2개팀 7명), 동남아(3개팀 12명), 일본(2개팀 7명), 중국(1개팀 4명), 대양주(1개팀 3명) 등 20여 개국에 각각 해외탐방을 실시한다. 총72개팀 253명이 지원하여 이 중 27개팀 95명이 최종선발 되었으며 선발된 학생들은 팀별 탐방, 해외봉사활동, 해외취업체험학습 등의 형태로 이루어진다.


해외탐방에 선발된 학생들은 Star T프로그램에 의해 학생들이 스스로 취득한 CP(Certification Point : 인증점수)점수에 따라 개인별로 차등지원되는 장학금(지원금)을 받아 해외 탐방에 나서게 되고 프로젝트 기획 및 실행능력 등을 배양하는데 도움이 되고 있다. 전주대는 2004년부터 이 제도를 시행하였으며, 시행 후 올해까지 총143개팀 481명에게 5억3천2백6십만원의 지원금을 지급하였다.


이 프로그램은 학기 초에 해외탐방 설명회를 가져, 탐방계획서와 신청서를 받아 심사 후 외국어 면접을 통해 확정한 다음 영어회화를 심화교육시켜 현지로 보낸다. 탐방학생은 결과보고서를 심사하여 등급에 따라 StarT 프로그램에 정해진 CP점수(1등급 30점, 2등급 20점, 3등급 10점)를 부여한다.


전주대는 “Catch The World"라는 캐치프래이즈를 내걸고 이러한 해외탐방을 실시하여 학생들로 하여금 좋은 반응을 보였으며, 글로컬 대학(Glocal University)으로 도약하는 대학답게 지역대학으로는 유일하게 이 프로그램을 시작하여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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