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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정경남, 최희태 학생팀 우승

  • 등록일 : 2007-05-11
  • 조회수 : 1990
  • 작성자 : 대외협력홍보실

 정경남,_최희태씨_copy.jpg

 

- EBS 한자퀴즈왕 등극 -


정경남 씨(51세/한교과 3년/ 019-648-3664)와 최희태 씨(25세/한교과 4년)가 <學友知己>라는 팀 이름으로 지난 4월 21일 출전하여 5개팀과 대결을 벌인 결과 <EBS 한자 퀴즈 왕>으로 최종 선발되어 5월 22일 8시에 방송(EBS)된다.


손범수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이 프로그램에서 <학우지기>팀은 순발력과 팀원의 탄탄한 기초실력이 뛰어나 최종 결선까지 올랐으며, 전주대 한문교육과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였다. 예선전에서 <한자 OX>, <숨은 한자>, <사자성어>, <한자추리> 등의 문제에 이어 결승전에서 화면을 보고 한자를 직접 쓰는 코너에서 탁월한 실력을 발휘하였다.


정경남 씨는 만학도로써 한교과에 입학하였으며, 최희태 씨는 한자1급 취득자로 평소 한문을 좋아하고, 다른 학생들보다 열의가 많았다. 이들은 출전 1주일 전에 함께 출전하기로 결심하고, 팀 이름을 만들어 연습하였다.


퀴즈 왕이 된 정경남 씨는 “한문공부는 저의 인생에 마지막 전환기이며 삶의 희망이고 목표였습니다. 한문을 전공 하면서 세상이 아름답게 보이고 정의롭게 보였습니다. 이런 좋은 추억은 영원히 잊지 못할 것입니다.”


최희태 씨는 “전통이 있는 한문교육과로 편입한 것이 잘 한 것 같습니다. 평소 한자, 한문을 좋아했지만, 퀴즈에서도 운이 따라주었고, 교수님들로부터의 가르침도 좋았다고 보여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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