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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장원급제

  • 등록일 : 2007-05-09
  • 조회수 : 1196
  • 작성자 : 대외협력홍보실

 태권도.JPG

전주대 장원(남자부 밴텀급)-이강희(여자부 웰터급) 전국대학 개인선수권 우승 

전주대 태권 새내기들이 전국 대학 태권도 대회에서 멋진 신고식을 치렀다. 전주대 태권도학과 1학년 동기인 장원과 이강희가 4일 전남 완도에서 막을 내린 제34회 전국 대학 태권도 개인선수권대회 남자부 밴턴급과 여자부 웰터급에서 각각 정상에 올랐다.

장원은 이날 밴턴급 결승전에서 우석대 김현식을 맞아 3-3으로 비겨 승부를 가리지 못한 뒤 연장전에서 돌려차기 기술로 서든데스 승리를 따냈다. 또 여자부 이강희도 호서대 오현아를 상대로 접전을 벌인 끝에 7-6 승리를 거뒀다.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을 따낸 장원과 이강희는 전주대가 자랑하는 태권 유망주.


175㎝, 60㎏의 신체조건을 지닌 장원은 돌려차기 등이 주특기로 앞으로 노련미만 보완할 경우 크게 성장할 것으로 주목을 모으고 있다.


이강희 역시 돌려차기가 비장의 무기로, 이 기술만큼은 대학 최고라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다.

이들을 지도중인 최광근 감독은 “이제 시작에 불과할 뿐이다. 앞으로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좋은 성적을 계속 거둘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할 생각이다.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기사출처 : 전민일보 소장환기자  2007-05-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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