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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EM코리아축구단, 전주시연고로 K3리그 개막전 승리

  • 등록일 : 2007-04-21
  • 조회수 : 1986
  • 작성자 : 대외협력홍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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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EM코리아축구단,  전주시연고로 K3리그 개막전 승리

전주대학교의 EM코리아가 전주시와 지난 13일 연고협약을 맺고 21일(토) 오후 3시 천안FC와의 홈 개막전에서 2대0으로 기분 좋게 개막전을 승리하면서 K3 전․후기리그 경기에 돌입했다. 2007 K3리그 참가팀은 전주 EM코리아를 포함 10개 팀이며 대구한국파워트레인, 서울유나이티드. 아산FC, 양주시민구단, 용인시민구단, 은평청구성심병원, 창원두대FC, 천안FC, 화성신우전자 등이다.

전주시에서는 이번이 전북유일의 클럽팀과 협약식을 체결하였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하고, 이를 위해 선수 유니폼을 비롯한 물품 지급 및 EM코리아의 원활한 활동을 위해 홍보와 마케팅을 지원하기로 했다.

전주EM코리아의 홈구장은 전주대학교 축구전용구장을 사용하며, 유니폼은 상, 하의 주-흰색과 보조-파란색을 착용한다. 다른 클럽팀과 달리 유일하게 대학생들로 구성된 팀이다. 정진혁 감독(전주EM코리아)은 대학연맹전에서 주최하는 대회가 대부분 1, 2학년 선수들 중심으로 열리기 때문에 3, 4학년들의 출전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것이 현실이어서 제자들을 볼 때마다 안타까웠고 새로운 대안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던 중 2007 K3리그 참가팀을 모집한다는 공고를 보고 이거라는 생각에 3, 4학년을 그대로 전주대학교에 적을 두고 그 선수들을 주축으로 K3리그에 참가하도록 했다며, 이제 마음의 짐을 조금이나마 덜고 제자들과 K3리그에서 최선을 다해보겠다는 결의에 가득 찬 선전을 다짐했다.

전주EM코리아의 구단주(강영중 이사)는 “K3리그의 출범과 EM코리아 축구팀의 창설을 아주 뜻 깊고, 소중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출발은 미약하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작은 EM의 미생물들이 세상을 변화시켜 나가듯 EM코리아 축구단은 국내 축구의 저변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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