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록일 : 2007-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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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대외협력홍보실
- 영문학, 음악학 분야 2곳 모두 -
대교협(회장 권영건)이 주관한 2006년도 대학평가 중 학문분야 평가에서 전주대가 영문학과 음악분야 2분야를 평가받은 바 2분야 모두 ‘우수대학’으로 평가받았다.
지난 해 10월 16일 현장 실사를 마친 대교협은 3월 22일 발표에서 대학종합평가는 24개 일반대학, 학문분야 평가는 영문학이 109개 대학, 음악분야가 65개 대학에 평가를 실시한바 전주대는 학문분야 평가에서 2개 분야 모두 ‘우수대학’으로 평가 받았다. 대교협은 2004년 10월부터 5년 주기로 전국의 모든 대학을 종합평가와 학문평가를 실시해 대학의 질적 수준을 높이고 교육의 질적 경쟁력을 유도하고 있다.
이번 전주대의 경우 80점 이상~90점 미만의 점수를 획득해 ‘우수’로 판정받았으며, 전임교원1인당학생수, 전임교원주당수업시수, 충원율, 편입율, 중도탈락율, 장학금수혜자비율, 학생당장학금, 취업률, 진학률 등 주요 핵심평가 항목에서 고른 점수를 받았으며, 특히 음악학분야에서 학생부문이 최우수, 영문학 분야에서 교수부문이 최우수를 받아 전북지역 대학 중 최고 수준의 대학으로 평가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