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록일 : 2007-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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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대외협력홍보실
- 철도산업의 경쟁력 강화 기대 -
“한국철도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논의하는 심포지움이 전주대학교 소망홀에서 2007년 3월 23일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최근 동북아 물류중심 로드맵으로 철도산업이 중요 추진과제로 채택되면서 철도산업의 발전기반 조성의 중요성을 주로 논의하게 된다.
또한 항공 및 발달된 도로교통망에 의해 침체되어 있는 철도를 활성화하여 고속철도 및 국제철도 시대를 주도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고 이에 따른 인재 육성 방안을 논의한다. 오후 1시 30분부터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김완주 도지사의 축사로 시작되며 “철도산업 및 기술의 발전방향”(발표자 - 방윤석 건설교통부 철도산업팀 공업사무관), “철도교통의 현재와 미래”(사회자 - 정경렬 생산기술연구원 융합기술개발단장), “철도인력수급 현황 및 미래”(사회자 - 손영진 서울메트로 기술본부장) 순으로 진행된다.
진행자인 전오성 전주대 공과대학장은 “물류 운송 및 교통의 중심이 되기 위한 철도 산업의 현재를 검토하는 이번 행사는 우리 철도 산업의 새로운 전망을 모색하고 발전시키는 데 큰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기대한다.”라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