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록일 : 2007-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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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대외협력홍보실
- 외국인고용기업체의 고용안정 기대 -
전주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한태종) 및 산학협력중심대학육성사업단(단장 김건회)은 3월 27일 오전 11시 30분, 전주대에서 한국산업인력공단 전북지사(지사장 이창구)와 관학협력협약을 체결하였다.
양 기관은 전북지역 내 외국인고용업체의 고용안정 및 성장과 양 기관의 상호 발전을 위한 산학연관 협력협의체의 구성, 전북도내 기업체에 고용된 외국인을 위한 각종 지원프로그램의 추진, 전북권 산학연관 협력의 구축 및 산학협력활성화 등을 위하여 적극 협조 및 참여하기로 하였다.
한태종 단장은 “전북도내에 외국인근로자를 채용한 기업이 증대됨에 따라 양 기관이 협력하여 보다 더 전북지역 외국인고용 기업체의 발전을 기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이창구 지사장도 “대학과 협력을 통해 외국인고용지원사업의 새로운 활기 및 외국인고용 기업체의 고용안정에 기여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하였으며, 1차적으로 몽골인 고용 기업체를 대상으로 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이를 위해 구체적으로 상호 협력하여 추진하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