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록일 : 2007-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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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대외협력홍보실
이남식 총장, 식품산업클러스터 보고회 참석
- 전북이 살아야 전주대가 산다 -
이남식 총장은 한태종 단장(산학협력단)과 함께 3월 7일 오후 4시 코아리베라호텔에서 열린 식품산업클러스터 마스터플랜용역 최종보고회에 참석하였다.
전북의 3대 성장동력 사업의 하나인 식품산업 클러스터 조성사업은 향후 2015년까지 아시아 태평양권의 최대 식품 연구 및 가공, 수출단지를 조성해 우리 고장 전북이 100년 동안 먹고살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는데 있다.
이를 위해 전북도는 2012년까지 8476억원을 투입, 전주권에 160만평 규모의 세계적인 식품전문단지를 조성하는 '식품산업 클러스터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남식 총장은 “우리 고장이 잘 살아야 지역대학도 활로를 열어 갈 수 있다.”고 전제. “전북의 강점인 식품산업을 미래 성장 전략산업으로 육성시키면 식자재를 비롯한 농업의 고부가가치가 제고되어 전북이 잘 살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젝트에 이 총장은 탁월한 식견과 노하우를 조언하고 협력한 것으로 알려져 향후 전주대가 이 분야로 발전하는데 있어 선점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