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록일 : 2007-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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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대외협력홍보실
- 최초 특채로 대학경쟁력 제고 계기 마련 -
전주대 교무처(처장 강성)는 개교 이래 최초로 단과대학의 학장을 3월 1일자 공개 특별 채용하였다. 지난 1월 24일부터 2월 8일까지 문화산업대학장과 문화관광대학장을 모집공고한 이후 신청 접수한 결과 각각 2명씩의 지원자가 신청하여 1차 서류전형, 2차 면접을 거쳐 최종 2명을 각각 대학장으로 채용하였다.
이는 극히 이례적인 일(전국 최초??)로 향후 대학의 경쟁력을 제고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이며, 개방형 인사라는 측면에서 우수인력의 활용을 통해 대학의 유연성을 신장시켜 대학이 질적으로 크게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채용한 학장들은 관련 분야의 전문가로서 임기는 2년씩이다. 특히 이들은 프로젝트의 목표가 있거나 신입생 충원률, 재학생 이탈률, 취업률 등 대학의 질적 지표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2명의 학장 프로필을 보면 다음과 같다.
▶ 최종문(문화관광대학장), 1944년생, 고려대 행정학, (주)타워호텔 대표이사, (주)새대건설산업 이사, (주)국제약품공업 상무이사, (주)썬앳 푸드 대표이사, 경기대 겸임교수, 현재 (주)과이어&오르간 대표, 온데이티 마을기업 아카데미 대표이다.
▶ 이정현(문화산업대학장), 1959년생, 성균관대 경영학, (주)대상정보기술 부장, 한국게임산업개발원 사무국장,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산업기회 본부장, 현재 저작권심의조정위원회 저작권 진흥 본부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