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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신 교수 유럽 정상 앙상블과 협연

  • 등록일 : 2007-02-14
  • 조회수 : 1057
  • 작성자 : 대외협력홍보실

 김영신교수[1].jpg

 

- 23일  로열 콘서트헤보우 오케스트라와 함께 -


김영신 교수(예체대 음대)가 2월 23일 오후 7시 30분 한국소리문화전당에서 열리는 유럽 정상의 로열 콘서트헤보우 오케스트라 현악4중주단의 공연에 협연을 한다.


세계 일류 오케스트라의 단원인 리비우 프루나루, 치에르트 톱, 여룬 바우스트라, 호흐리트 호흐훼인 등이 소속한 이 현악연주단은 28일 서울에서도 공연을 갖는다.


1888년 네덜란드에서 창단한 이 단체는 세계 각국에서 120회 이상 공연을 펼친 명성이 높은 오케스트라로 제1바이올린 리비우 프루나루, 제2바이올린 치에르트 톱, 비올라에 여룬 바우트스트라, 첼로에 호후리트 호흐훼인 등 세계 최고의 연주자로 구성되어있다.


이들과 함께 협연하는 김교수는 서울예술고등학교(1991)를 졸업하고, Hochschule Der Kunste Berlin 피아노 피아노 석사(2000), Universitat Basel 피아노 피아노 박사(2003)를 받았으며, Allgemeine Musikschule Basel 강사를 역임하고, 코리언 심포니, 바젤 심포니(2회), 아르가우어 심포니 오케스트라 등과 협연하였다.


김교수의 전공은 피아노이며, 바젤 오케스트라 협회가 수여하는 젊은 음악가 장려상 수상(2002), 이태리 Francesco Forgione(2003), Citta di Moncalieri(2003), Citta di Padova(2004) 국제 콩쿠르 우승, 그리스 Seiler 국제 콩쿠르 Special Mention 수상(2004)등의 화려한 수상경력이 있고, 베를린 악기 박물관(2000), 스위스 취리히(2001), 덴마크 토럽, 스위스 바젤(2002),스위스 아로자(2003), 이태리 스트레자, 베니스, 파도바, 토리노(2004)초청 독주회, 서울 예술의 전당 독주회(2004) 등 국내외에서 많은 연주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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