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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래문학 제17호 발간

  • 등록일 : 2006-11-13
  • 조회수 : 970
  • 작성자 : 대외협력홍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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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미래 문화상 정휘립 씨(문학부문), 김현정 씨(문화부문) 수상 -

사단법인 한국미래문화연구원(원장 이민영)은 11월 15일자로 『한국미래문학』제17호를 발간하였다. 주요 참여 작가는 시조에 박병순 “방랑시인 감삿갓” 외 3명, 시(詩)에 곽문환 “그 이름 껍데기란 허무로”외 56명, 동시에 강만영 “먼동이 뜰 때”외 2명, 수필에 권중대 “부서진 자개농” 외 23명, 소설에 유기수 “山길2” 평론에 김동수 “한 그루 연리지가 되어” 외 3명 등 총92명의 문인이 참여하였다.

11월 17일(금) 오후 6시 지리산VIP웨딩홀(서신동 소재)에서 열리는 2006년도 한국미래 문화상 시상식에는 정휘립 씨(시조시인)가 문학부문 문화상(상금 200만원)을, 김현정 씨(한국무용)가 문화부문 문화상(상금100만원)을 각각 받는다.

이민영 원장(시인/전주대 홍보실장)은 인사말을 통해 “전주가 예향의 고장이라고 하지만 시민들이 긍지를 가지게 하려면 보다 적극적인 문화활동을 하고, 이를 생활화하여야 합니다. 본 문화법인은 이런 면에서 의미 있는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숨어 있는 전통문화를 발굴해 내고, 그 콘텐츠를 만들어 나가려고 합니다.”고 말했다.

한국미래문화연구원은 2000년 7월 20일 260명의 회원이 참여하는 문화법인으로 발족하여 한국미래문학 발간, 문화상 시상, 한국음악 동호인 양성프로그램 운영, 재전북 외국인 한국문화체험 프로그램, 찾아가는 문화운동 등 다양한 문화활동을 하고 있다. 한국문학, 한국음악, 한국무용, 연극 등 다양한 장르가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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