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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기 김동창 씨 회장에 선임 -
중소기업청 기술창업패키지사업의 일환으로 운영하는 전주대 기술창업경영 아카데미과정 총동문회가 10월 24일 결성되었다. 제1기 30명, 제2기 38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총동문회는 이남식 전주대 총장, 양평식 전북중소기업청장, 장재홍 한국기술신용보증전북지부장을 고문으로 위촉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주요임원을 보면 회장에 김동창((주)승전건설 대표), 부회장에 이상로((미래 에너텍 대표), 이미숙(화정실업겔러리아), 강경태(정영택안과), 총무이사에 김용록(이코워스 대표), 홍보이사에 이종미(동인당제약 대표), 재무이사에 김문식((주)SDI) 등이다.
김동창 회장은 “비록 짧은 교육과정의 아카데미였지만, 창업에 관한 유익한 지식과 인적 자원을 얻게 되었으며, 우리는 이를 기반으로 전북지역의 경제 활성화와 창업분위기를 만들어 나가는데 기여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남식 총장은 인사말에서 “대학은 수료생들이 창업할 수 있도록 적극 도울 것이며, 창업하는 것 자체로만으로 끝내지 않고 사후서비스 차원에서 성공할 때까지 아낌없는 지도와 멘토로서 역할을 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