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의 산업디자인 발전 방향 제시 -

전주대 예술대학 산업디자인학부(학부장 안덕춘)는 예술문화종합연구소(소장 은희천) 주관으로 8월 30일(수) 오후 3시 예술관 소강당에서 <2006 전북산업디자인발전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 세미나는 전북지역산업의 특수한 구조와 특성을 고려한 산업디자인의 발전방안을 연구 발표하며 상호간의 토론을 통해 미래지향적이고 건설적인 산업디자인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특히 우수한 문화와 깨끗한 환경이 살아있는 전북지역의 잠재성을 극대화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여 부가가치가 높고 세계 속에서 경쟁할 수 있는 장기적이고 전략적인 방안을 제시하고 서로 공유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세미나는 산업디자인학부가 주관하며 지자체정부, 산업체, 대학이 지역의 산업디자인 발전을 함께 연구하고 발전방안을 논의 하는 연례행사로 이루어지며, 전주대와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의 여러 구성조직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여 지역의 산업디자인 발전을 가장 심도 깊게 논의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행사일정을 보면 15:00~15:05 개회사 (안덕춘 산업디자인학부장), 15:05~15:25축사 및 개회특강 (이남식 전주대학교총장), 15:15~16:00 주제발표 1: 주송 교수(전주대학교 산업디자인학부 제품디자인전공), “지역문화와 산업디자인 (Industrial Design based on Local Culture), 16:00~16:45 주제발표 2: 변종원 교수(전주대학교 생산디자인공학과), ”자본재(공작기기)디자인 성공사례”, 17:00~17:40 주제발표 3: 임종훈 교수 (경민대학 디자인학부), “실내공간디자인 트랜드”, 17:40~18:10 질의응답 및 토론 (사회: 임옥수 교수), 사회: 임옥수 교수, 패널: 안덕춘 교수, 문미영 교수, 이진영 교수, 주송 교수, 18:10 평가 및 결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