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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학교 보도자료(전주대 건축학과 중국 청도 이공대 건축원과 공동 학술세미나)

  • 등록일 : 2006-08-11
  • 조회수 : 1586
  • 작성자 : 대외협력홍보실
전주대 건축학과 중국 청도 이공대 건축원과 공동 학술세미나
- 작품전까지 함께 가져 -

전주대 건축학과(학과장 강대호)는 8월 11일(금) 오전 10시 30분 전주대 예술관 강당에서 중국 청도이공대 건축원과 공동학술세미나를 가지며, 같은 기간에 전주대 화랑에서는 공동 건축작품전을 개최한다.

이번 학술세미나는 청도이공대 건축원 방문단(교수2명 학생 31명)이 “중국건축과 한국건축의 비교”, “건축의 세계적인 추세”, “한국 건축이 지향해야 할 점”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건축작품전에는 청도 이공대 건축원 30작품과 , 전주대 건축학과 10작품이 선보여 양국의 건축실력을 과시한다.

전주대와 중국의 청도 이공대학은 2006년 1월 양교의 협력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지난 해 10월에도 실무적인 학술교류 차원에서 중국 측 2명의 교수가 내한하여 2차례의 학술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한편, 2006년 1월 전주대의 교수 및 학생이 청도 이공대를 방문하여 양국 공동 학술 세미나 및 건축 전시회를 개최한 바 있다.

이번 행사는 전문 분야의 구체적인 학술 교류 행사로서 전북 지역과 청도지역의 건축현황을 가장 정확하게 알 수 있는 자리이며, 특히, 지리적으로 가까운 이점을 살려 문화적이고 교육적인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중국 청도지역은 우리나라 사업체가 3000 여개 이상 입주해 있는 대중국 전진기지라는 특성이 있는 만큼 앞으로 양 지역 간의 경제적 문화적 교류가 더욱 공고해 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행사는 전라북도, 건축학회 전북 지회, 건축가협회 전북지회, 무영 설계, 길건축, 예조건축 등이 협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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