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ONJU UNIVERSITY

통합검색
모바일 메뉴 닫기

학교안내

서브비주얼

JJ뉴스

전주대, 방학 중 세계 7개 지역으로 문화탐방

  • 등록일 : 2006-06-30
  • 조회수 : 2044
  • 작성자 : 대외협력홍보실

 060621[1].jpg

- 경비 지원 및 CP점수를 부여 -

전주대(총장 이남식)는 방학 중 학생들이 스스로 해외문화탕방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StarT 프로그램에 의해 소정의 CP점수를 획득하면 누구나 해외에 나가 해외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고 있다. 이로써 도전정신 함양, 국제화 마인드 습득, 외국어 학습동기 고양, 전공과 관련된 최신지식의 습득, 프로젝트 기획 및 실행능력등을 배양하는데 도움이 되고 있다.

이번 하계방학 기간(6월 22일-8월 27일) 중 문화탐방을 하는 학생은 유럽(22팀)80명, 러시아(1팀)3명, 대양주(2팀)6명, 동남아(3팀)3명, 중국(1팀)4명, 미국(6팀)13명, 캐나다(1팀)4명으로 총7개지역 36팀 113명이며, 지원금은 심사 후 차등지원으로 개인당 1백만원 내외에 총 1억3천8십만원이다. 지난 해는 총35팀(120명)에 1억2천9백8십만원을 지급한 바 있다.

이 제도는 2004년부터 시행하였으며, 팀별탐방, 해외봉사활동, 해외취업체험학습 등의 형태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학기 초에 해외탐방 설명회를 가지고, 탐방계획서와 신청서를 받아 심사 후 외국어 면접을 통해 확정한 다음 영어회화를 심화교육시켜 현지로 보낸다. 탐방학생은 결과보고서를 심사하여 등급에 따라 StarT 프로그램에 정해진 CP점수(등급 30점, 2등급 20점, 3등급 10점)를 부여한다.

이재운 처장(생애개발지원처)은 “이 제도 시행 후 참여 학생들의 생활태도가 놀라보게 변화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자신감을 갖고 활기차게 대학생활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세계 어디에서든지 살아갈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는 것을 보면 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위 정보에 만족하셨습니까?

사용자 만족도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