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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창업보육센터 국고12억5천만원

  • 등록일 : 2006-05-11
  • 조회수 : 863
  • 작성자 : 대외협력홍보실
창업보육센터 자립화 방안 지원사업 확정

전주대(총장 이남식) 창업보육센터(센터장 강인선)는 5월 4일 중소기업청이 주관하는 “2006년 창업보육센터 자립화 방안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창업보육센터 확장사업자로 선정되었다. 이번 사업은 BI(Business Incubator) 확장 건립비를 지원하여 보육실 규모를 재정자립이 가능한 수준으로 확장하여 기술창업 활성화 기반 조성하는데 있다.

중소기업청이 지난 2월부터 BI 확장사업자 신청․접수, 현지심사․평가 등 을 통해 지난 4월 말 BI 확장사업자로 전주대학교를 포함 5개 대학(전국)이 선정되어 이날 발표를 하였다. 전주대BI는 BI운영평가에서 도내 유일하게 3년간(2003년 - 2005년) 우수 및 최우수기관으로 2005년도에 “벤처창업 우수 보육센터”로 선정(산업자원부장관상) 되어 이번 평가에서 좋은 결과를 낳았다.

전주대는 중소기업청으로부터 BI 확장사업과 관련하여 국비지원금을 1999년 4억원, 2003년 3억원, 금년 사업에서 12억 5천만원을 각각 지원 받게 되었다. 전주대는 내년 8월까지 캠퍼스 내에 4층 규모 총 1200여 평의 BI를 확장 신축하여 자립화를 위한 Post BI의 기반을 구축할 예정이다.

BI 확장건립에 따른 기대되는 효과는 BI의 재정자립기반 구축과 생산형 창업보육센터(Post BI) 운영 구축이다. 기술개발에 따른 시작품 및 시제품 제작을 위한 생산설비를 갖춘 공간을 확보를 통해 우수한 기술혁신형 기업을 유치하여 대학재정 확충에 기여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재학생 일자리 창출을 위해 BI 입주업체와 네트워킹 하여 경력관리 및 인턴쉽 기회를 가짐으로 취업률 향상에 연계할 수 있다. 특히, 취업률 공시제에 따라 BI가 취업률을 제고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여 향후 집중 육성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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