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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갑대표 전주대 특강

  • 등록일 : 2006-03-17
  • 조회수 : 1827
  • 작성자 : 대외협력홍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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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특별법 단독 제출'

한화갑민주당 대표는 16일 새만금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서는 특별법 제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필요하다면 민주당 단독으로라도 특별법안을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한대표는 16일 오후 전주대학교 문화경영아카데미초청, 특강차 전주를 방문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고 '새만금사업은 디제이와 민주당 시작했기 때문에,
당연히 민주당이 완공해야 한다는 책임감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한대표는 '이 때문에 여러번 새만금 현장을 방문하고, 새만금 완성을 위해 당차원에서 많은 노력을 해왔다'며 '오늘 도민들의 오랜 염원이 이뤄져 마치 민주당이 도민들에게 큰 선물을 준 것 같은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또 '새만금 내부개발은 전북도민과 전북도, 그리고 전문기관의 의견을 들어 '도민들이 어떻게 원하는 것인지를 우선적으로 다음번 지사 당선자가 도민의 의견대로 추진해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대표는 '새만금은 동북아 물류 중심지로서 잠재력을 충분히 갖고 있는 지역이기 떄문에, 향후 전북을 판가름할 수 있는 희망의 땅이 될 수 있다'며 '잘 만들면 세계적인 개발모델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한대표는 '새만금 특별법 제정 등 당 차원에서 민주당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지원하겠다'고 거듭 밝히고 '새만금은 세계에서 가장 긴 방조제로 수백만명의 관광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돼, 이런 것들을 계획대로 추진하기 위새서는 특별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대표는 끝으로 정부에서 특별법을 만들면 적극 지원하고, 필요하다면 민주당이 단독법안을 내겠다고 특별법제정에 대한 강한 의지를 거듭 강조했다.

2006.03.17(금) 전북중앙 정신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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