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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노 동계올림픽에 전주대의 수퍼스타 뜨다

  • 등록일 : 2006-02-10
  • 조회수 : 2434
  • 작성자 : 대외협력홍보실
- 루지의 박순식 코치, 김민규, 스켈레톤의 강광배-

2006년 토리노 동계올림픽에 전주대 출신 루지의 박순식 코치, 김민규 선수, 스켈레톤의 강광배 선수가 참여하여 대한민국의 명예뿐 아니라 전주대의 명예를 드높인다. 2월 11일에는 루지 남자예선에 김민규 선수, 2월 17일에는 스켈레톤에 강광배 선수가 메달에 도전한다.

김민규 선수가 참여하는 루지 종목은 썰매에 등을 대고 누운 채 벌이는 1인승 경기로 4회를 활주한 다음 소요 시간의 합계가 제일 적은 사람이 상위가 된다. 김민규 선수와 같이 참여하는 박순식 코치 또한 전주대 출신으로 한국대표팀 루지 종목은 전주대학교 출신으로만 이루어져 있다.
또한 강광배 선수가 참여하는 스켈레톤은 루지와 비슷하지만 머리를 앞에 놓고 경기를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며, 체감 속도 또한 더욱 빠른 종목이다.

이들이 2006토리노동계올림픽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어 전주대의 수퍼스타로 발돋움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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