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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한·중경제통상연구소』개소

  • 등록일 : 2005-12-22
  • 조회수 : 901
  • 작성자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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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도를 거점으로 본격 활동 -

전주대(총장 이남식)는 중국특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최근 급증하고 있는 한 ․ 중간 경제통상을 촉진하고 체계적인 조사 ․ 연구활동을 하기 위해 지난 12월 19일 중국 청도 현지에서 한․중경제통상연구소(소장 양희산교수)를 오픈하였다. 이 연구소는 지난 5월 빈해대학 총장(한희방)이 전주대를 방문 할 때 상호협력방안의 하나로 양 대학에 각각 경제통상연구소를 설치하기로 합의한 것이다.

이 연구소는 일차적으로 전주대의 중국진출 거점지역인 청도지역에 진출한 한국기업들과의 산학협력을 강화하여 전주대 학생들과 전주대에 유학하고 있는 중국학생들의 취업에 기여하면서 향후 한중 경제 통상에 대한 연구 및 조사, 한중 경제통상의 촉진을 위한 사업 추진, 한중 진출 기업에 대한 조사 및 자문, 국내․외 학술회의 및 세미나 개최, 학문분야 연계에 대한 연구 및 교육 지원, 국내․외 관련 연구기관과의 학술 교류, 학술지 및 연구보고서 발간, 연구소 소식지 발간, 기타 연구소의 목적 달성에 필요한 사항을 추진한다.

한편 빈해대학에서는 지난 12월 19일(월) 10시에 연구소(소장 송흥무 부총장)개소식 행사를 거행하였다. 이 개소식에는 중국 측에서 빈해대학 한희방 총장을 비롯하여 청도개발구 교육체육국 주전걸 부국장, 과학기술국 오지성국장,과학기술국 사용목부처장, 연구소 관계자, 전주대 유학예정자, 한국어과 학생 등 300명이 참석하였고 한국측에서는 양희산소장, 고봉성원장, 박두리계장, 박병권객원교수, 청도지역의 중소기업지원센터 이승국 소장, 청도한인상공회 이수향회장, 청도한인상공회 전회장이며 태성무역 최영철 사장 등이 참석하여 축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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