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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남원 세계허브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 출범

  • 등록일 : 2005-11-22
  • 조회수 : 892
  • 작성자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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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21일 오후 4시 남원시청 대강당에서 - 2006남원 세계허브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위원장 이남식, 최진영)가 11월 21일(월)오후 4시 남원시청 대강당에서 자문위원, 9개 지원단장을 비롯 각 분과 위원 124명과 남원시민 등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조직위원회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행사준비를 위한 출범식을 갖는다. 지난 10월 19일 2006년 행사 주관대학으로 전주대(총장 이남식)이 결정되면서 내년 행사를 본격 준비에 들어갔다. 이번 출범식은 자문위원에 전북도내 언론사 대표(서창훈 외), 한국허브관련 단체 대표(박권우 외), 남원출신 도의원(하대식 외), 시의원(형병욱 의장 외) 등 24명, 사무총장에 박준완(전주대 기획처장), 황윤연(남원시부시장), 사무국장에 이민영(전주대 홍보실장), 장홍주(남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 9개 지원단에는 기획지원단(단장 오흥근 전주대 대체의학대 학장), 허브기업지원단(단장 박준배 전북도 경제정책관), 비즈니스지원단(단장 한태종 전주대 산학협력단장), 남원기업지원단(단장 김정 서남대 교수), 학술지원단(단장 박권우 고려대 교수), 대외홍보지원단(단장 민명선 전주대 교수), 총무지원단(단장 최용택 남원시 국장), 재무지원단(단장 김문수 전주대 실장), 시설지원단(단장 송진한 남원시 국장) 등이다. 이남식 공동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지역대학은 새로운 산업을 만드는데 기여하여야 하고, 주민의 소득을 올리는데 새로운 노하우를 발견한다.”고 전제하고, 허브 종묘배양에서부터 생산기술을 개발하는 일, 생산된 제품은 판매하고 마케팅하는 일, 기업과 외국에까지 비즈니스에 관련된 모든 문제, 장기적인 발전계획 등 허브산업의 모든 것을 체계 있게 정립하고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최진영 공동위원장도 인사말에서 “이 행사는 허브산업 발전의 주춧돌을 놓는 것이며, 지리산 자생식물환경공원 조성, 운봉읍 용산리 일원의 허브밸리 조성, 허브산업에 대한 각종 연구, 허브 상품개발 및 생산, 한국허브산업연구센터 건립, 허브클러스터 조성 등 일련의 허브관련 사업들을 통해 지역을 잘 살게 만들자.”며, “남원을 전국 최고의 허브 메카, 아니 세계의 최고의 브랜드로 거듭나게 하여야할 것이다.”고 말했다. 세계허브산업엑스포는 지난 행사에서 바이어들이 82건에 207억원, 국내업체가 14건에 1억원의 구매의향을 보였고, 16개의 해외업체와 70개의 국내업체가 참여하여 허브 산업화의 기틀을 마련하고 있으며, 행사의 규모나 질적 수준에서 해가 갈수록 좋은 결과를 만들어 명실상부한 세계적인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조직위원회는 향후 행사컨셉 결정, 예산배정, 해외기업 유치, 포스터 제작 등 일련의 행사 준비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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