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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래문학 제16호 발간

  • 등록일 : 2005-11-07
  • 조회수 : 917
  • 작성자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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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상 대상에 장세진 씨, 신인상에 김민영 씨 선정 - 사단법인 한국미래문화연구원(원장 이민영)은 10월 20일자로 『한국미래문학』제16호를 발간하였다. 여기에 참여한 주요 작가는 시조에 김승규(고샅)외 7명, 시(詩)에 강기옥(목련) 외 65명, 아동문학에 강만영(연잎 위 은구슬 줍다가)외 5명, 수필에 국명자(콩밭 매는 아낙네야)외 23명, 소설에 유기수(산길)외 1명, 평론에 김동수(시란 무엇인가)외 3명, 임원편에 박용근(독립운동가 후손의 단상)외 6명, 특집에 시문학 분야 소재호(시/우리가 산다는 것은...)외 5명, 수필문학 분야 염정임(고객변심)외 3명이 게재해 총127명의 문인이 참여하였다. 이민영 원장(전주대 실장/시인)은 인사말에서 “광복 60주년을 맞는 시점에 종합문예지를 내면서 일제 때 문인들이 어떤 처신으로 창작에 임했는지를 한번쯤 생각해 보자.”며, “문학정신으로 매진하자.”고 하였다. 김영구 이사장도 격려사에서 “전통과 문화의 고장 전북에서 위대한 문화의 힘을 길러 세계로 뻗어나가기 바라고, 우리 이사들은 문인들을 적극 돕겠다.”고 하였다. 한편 2005년도 한국미래문화상 대상에는 장세진 씨(문학평론가)가, 신인상에는 김민영 씨(한국음악가)가 각각 선정되어 이들은 11월 24일 오후6시 코아호텔에서 열리는 상식에서 각각 상패와 상금(200만원)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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