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록일 : 200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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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전주대학교의 학원 복음화와 기독동아리 연합을 위한 기독인 연합예배가 지난 24일(월) 18시30부터 약 3시간 가량 약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학교회에서 열렸다.
이번 연합예배는 기존의 ‘캠퍼스부흥집회’ 형태를 벗어나 순수 전주대학교 안에 속한 모든 예배자들로 구성하여 함께 찬양하고 말씀을 들으며, 비전과 꿈을 선포하며 기도회를 열었다.
전주대학교에 속해 있는 기독동아리(CCC, ESF, DSM, IVF, YWAM, JOY, 경배와찬양, 크로스선교합창단, 크로스가스펠 등) 및 기독학과 학생들을 포함한 기독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경배와 찬양의 찬양인도로 시작하여 크로스선교합창단이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김은수 선교지원처장의 말씀선포와 IVF 김익환 간사의 기도인도로 이뤄졌다. 마지막으로 모든 기독인들이 찬양을 통한 화합과 연합을 이루고 서로를 축복하며 교제를 이루었다.
김은수 선교지원처장은 ‘겨울이 되기 전에’라는 제목으로 이 시대를 살아가는 기독인들이 시기가 다 가기전에 우리의 주변에 복음을 전하고 화합과 연합하여 기독인들이 먼저 섬기고 나누며 삶을 나눔으로 우리의 현장 가운데 선교사적인 마인드를 갖자고 하였다.
예배를 통해 기독동아리의 귀한 연합이 되었고, 경쟁이 아닌 동역의 사명자들로 거듭나며, 학원복음화에 더욱 열정을 다할 수 있는 영향력을 키우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