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젊은이여. 꿈을 가져라 - 최진호 의원(전북도의회/전주발전정책연구원 이사장/전주대 국제관계학과 졸업)이 10월 12일 오전 11시 진리관 317호실에서 “젊은이여~ 꿈을 가져라”라는 제하의 특강을 하였다. 사범대 학생과 교직원 130명이 모인 가운데 이루어진 이번 특강은 최의원이 그동안 살아온 삶의 궤적을 후학들에게 귀감으로 여길 수 있도록 들려주었다. “저는 어떤 일을 맡게 되면 차분히 밑그림을 그리고 현실적 가능성을 따져 봅니다. 전주의 발전에 대해서도 막연히 그림만 그리는 게 아니라 전주의 발전을 위해 현실에 맞는 지 확인하고 그 구상을 하며, 생활정치라는 차원에서 ‘다함께 잘 사는 전주 만들기’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행복은 꿈꾸는 자의 것입니다. 꿈을 꾸되 그에 맞는 실천력, 부단한 노력이 있어야 합니다. 지금 정치인으로서 꿈을 말한다면 ‘함께하는 생활자치’ ‘변함없는 전주사랑’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입니다.” “저는 여러 해 동안 행정을 경험하고 지방자치를 몸소 실천하였습니다. 따라서 지금까지 부족한 것, 시정해야 할 것을 수년 전부터 점검해 왔습니다. 예를 든다면 여권 신장문제, 또는 여성들의 일자리 창출 등 젊은이들이 현실적으로 부딪히는 문제들을 해결하려고 합니다. ” 최의원은 전주미산초, 전주남중, 전주공고, 전주대학교 국제관계학과, 전주대학교 국제 경영대학원 졸업(정치학석사)를 마쳤으며, 전주시의회 제4·5·6대 의원 (의장4선 역임), 전라북도 시.군의회의장단협의회 제2·3·4기 회장, 전라북도의회 운영위원장, 전라북도의회 제 7대의원(현), 전주발전정책연구원 이사장, 전라북도 사회복지협의회 부회장(현), 전주상공회의소 의원 (현), 전주시 주부환경감시단 고문(현), 한국 스카우트 전북연맹 부연맹장(현),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전주·완주지역지부 자문위원(현), 전라북도 루지·봅슬레이연맹 회장(현), 전라북도 체육회 부회장(현) 등 다양한 사회활동을 하고 있으며, 표창장(대통령), 국민훈장 목련장(대통령), 표창장(동자부장관), 감사장(전북경찰청장), 전라북도 체육상 (전라북도지사)등 다수의 수상경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