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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순 교수, 오페라 “정극인” 총감독 맡아

  • 등록일 : 2005-09-05
  • 조회수 : 1103
  • 작성자 : 관리자
-세계를 겨냥하는 작품의 총감독 및 작곡- 김광순 교수(예체능대학)가 총감독과 작곡을 한 오페라 “정극인”이 9월 6일부터 8일까지 삼성문화회관에서 그 막을 올린다. 오페라 “정극인”은 전라북도 지역의 대표적 문장가인 정극인의 대쪽 같은 삶을 종합예술로 풀어낸 작품으로, 1451년 조선 전기 문종을 시대배경으로 한다. 2004년에 전북문화예술계의 떠오르는 상품으로 인정받았던 이 작품은 2006년 이탈리아 아스콜리 피체노 주의 초청을 받았으며, 이번 무대를 시작으로 세계를 겨냥하는 작품으로 재구성되었다. 이번 작품의 총감독과 작곡을 한 김광순 교수는 “지역문화 상품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오페라 ‘정극인’이 이제는 세계를 무대로 문화사절의 역할을 완벽하게 해 낼 것이다”라고 말했다. 국내뿐만 아니라 이탈리아에서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주연급 성악가들과 약 80명의 합창단과 오케스트라가 “정극인”의 아름다운 음율을 9월 6일부터 8일 저녁 7시 30분에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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