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최초의 의생명환경대학 자부심 -
전주대 의생명환경대학(학장 오홍근)은 전국 최초로 신설된 의생명환경대학으로써 지난 2월 3부터 6일까지 필리핀 푸켓 지역에 의료봉사단을 조직하여 의료구호 활동을 벌인 바, 당시의 사진을 이번에 전시한다.
해외의료봉사단(단장 오홍근 학장) 단원 6명은 대체건강관리학부 신입생 한승정, 바이오벤처학부 천지은, 환경시스템학과 박승진 등 신입생으로 구성하여 베이비복스, 에즈원 등과 같은 인기 한류 가수들과 함께 뜻 깊은 의료구호활동을 했으며 이로 인해 전주대학교의 봉사정신을 재난지역에 알린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사진전은 그 당시에 찍은 참혹한 피해 현장과 의료 기술 활동 상황을 여러 교우들이 관람할 수 있게 정리하여 전시하며, 인류애와 사랑을 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 전시일정을 보면 - 학생회관 2층 로비 : 4월4일, - 첨잠관 입구 : 4월6일~4월8일, - 중앙도서관 입구 : 4월11일~4월15일, - jj카페 : 4월26일~4월28일 등이다.
이 밖에도 의생명환경대학은 “대국민건강캠페인”을 벌여 국민건강의 주역으로 나섰다.
의생명환경대학(학장:오홍근)과 예수병원 신경정신과가 공동 주최하고 대한 신경정신의학회에서 후원한 ‘대국민건강 캠페인’은 4월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학생회관 2층 로비에서 우울증에 관한 무료 척도 검사 및 상담, 불안증 척도 검사, 비만도 측정 검사 등으로 이뤄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