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2차 보고대회 참석 및 선진대학 시찰 -
전주대 처장단(총장 이남식)은 3월 24일 처장단워크샵을 갖고 창조적 학사운영을 위한 토론를 하였다. 처장단은 24일 오전 7시30분부터 열린 매일경제 주최 제12차 국민보고대회에 정부관료, 기업인, 외교사절 등과 함께 선진국 도약을 위해 핵심 키워드로 제시된 기업의 ''창조성 지수(Cre ativity Index)''에 대하여 정부의 발표와 기업인 및 전문가의 발표를 들었다.
장대환 사장은 기조연설에서 O형 정부의 첫번째 과제는 기업의 창조성을 가로막고 있는 각종 규제를 없애고, 기업의 최고경영자(CEO)는 직원과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며, 하루 일과시간의 30분을 창조성 시간(C-Time)으로 지정해 스스로 창조성을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한덕수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도 "기업과 국민의 창조성을 가로 막는 가장 큰 요인이 규제"라며 "건전성 규제와 사회적 규제를 제외한 모든 규 제를 폐지하거나 합리화하겠다"고 밝혔다.
처장단은 오전 토론을 마치고, 고려대를 방문하여 보직교수의 영접을 받으며 외국인 숙소, I 하우스, 100주년 기념관 등 각종 교육시설을 시찰하였으며, 대학의경쟁력 강화를 위한 학사제도에 대하여 브리핑을 받았다. 한편 이들은 세종대, 건국대 등 주요대학의 학생회관 새천년관 등을 시찰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