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를 품안에- 전주대 선교지원처(훈련학교장 이남식)는 아름다운 발 (롬 10:15) “기쁜 소식을 전하는 사람들의 발이 참으로 아름답구나” 을 주제로 선교에 관하여 직접 체험하여 선교에서 가장 필요한 집중적인 훈련을 목표로 jj Asia Mission 선교사 훈련 학교를 열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최후의 명령인 선교의 의미를 삶의 현장에서 찾고 공동체가 가야할 궁극적인 방향을 제시하는 토론의 장을 마련하여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jj Asia Mission 선교사 훈련학교는 전주대학교, 교회, 개인, 단체들이 초교파로 연합한 하나님의 지상명령인 복음전파를 위한 선교적 사명을 감당하는 단체로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내가 먼저 하나님의 선교의 도구임을 고백하고 아름다운 발을 통해서 먼저 나의 삶의 현장 가운데서 복음을 중보 하는 자의 삶을 살도록 도전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교육내용은 전반기 2005.3.14(월)~6.27(월)16주간, 후반기 9.4(월)~12.19(월)16주간 진행되며 14일 전주대학교 지역혁신관에서 개강식을 가졌다. 대상은 선교에 열망과 비전이 있는 자면 누구나 가능하다. 영어,중국어,크메르어(캄보디아어)를 중심으로 선교에 필요한 언어중심으로 연수하고 익히며 종교의 이해와 문화, 현대선교의 흐름과 주제, 사회복지와 선교, 비교종교학, 문화인류학, 타문화권 선교, 선교역사 ,선교신학개론 선교에 필요한 신학적 학문탐구로 선교사로서의 기본적인 마인드와 전문선교사로서의 자질을 갖출 수 있도록 하고 현장에서 현지인들과의 관계를 통한 선교현장 방문, 순교지 탐방, 캄보디아 아웃리치등 다양한 현장 실습 프로그램도 준비하였다. 이번 교육을 통하여 훈련받은 많은 선교사들이 이슬람과 불교 문화권인 동남아시아의 저개발 또는 미전도 종족에게 하나님의 소식을 전하는 전령사가 될 것을 기대한다. <취재 : 대외협력홍보실 이생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