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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동남아 쓰나미 피해 봉사활동 참가

  • 등록일 : 2005-01-25
  • 조회수 : 1231
  • 작성자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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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학협력업체와 손잡고 2월 4일 태국현지로 - 전주대(총장 이남식) 의생명환경대학(학장 오홍근) 소속 쓰나미해외봉사단(단장 오홍근 학장/교수2명, 학생 3명 등 7명)은 산학협력업체인 (주)파이온 텍(사장 김태곤)과 이 회사 CF모델인 베이비복스, 비 등 인기연예인 20명과 함께 2월 4일부터 2월 7일까지 태국 푸껫과 피피섬 인근 지역에서 쓰나미(지진해일 피해)봉사활동을 벌인다. 이번 봉사활동이 이루어지게 된 배경에는 오홍근 교수와 의생명환경대학이 (주)파이온텍 제품개발에 참여하여 아로마 손청결 제품, 보습제, 항균마스크 등을 개발하여 이 회사와 의생명환경대학이 산학협력을 맺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주)파이온텍 광고에 베이비복스가 CF모델로 활동하고 있어 이들이 소속한 DR엔터테인먼트(윤등룡 대표)가 지난 13일 베이비복스의 재고음반을 포함한 1억원 상당의 음반을 피해지역 주민돕기 ‘한류사랑기금’ 마련을 위해 내놓겠다고 발표한데서 급진전되었다. (주)파이온텍도 베이비복스를 통해 7천만원 상당의 자사제품을 쾌척하고 해외봉사를 실시한다고 발표하였다. 전주대 의생명환경대학 쓰나미 해외봉사단은 이들이 낸 전세 비행기를 타고, DR엔터테인먼트 소속 여성듀오 애즈원 등 유명 연예인들과 함께 신입생 3명(신설학과 바이오벤처, 대체건강관리 등)이 합류하여 태국 현지에서 대체의학을 비롯한 의료봉사 등 자원봉사활동을 벌인다. 이남식 총장은 “기독교대학으로서 사랑과 봉사를 실천하고 가르쳐야 하는데 교수들의 노력으로 이렇게 좋은 체험을 할 수 있게 되어 보람이 있고, 전주대의 위상이 국제적으로 제고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특히, 태국 현지의 팬클럽 멤버 100여명도 함께 나설 것으로 알려져 전주대가 연예가의 국제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 DR엔터테인먼트는 자신들과 해외프로모션 계약을 맺고 있는 비, 박진영, 신해철, 쥬얼리, 코요태, 은지원, H 엄정화, 한경일, 백지영, 김진표, 체리필터, 나비효과 등과도 긴밀하게 협조체제를 구축해 기금마련을 위한 국내와 해외에서의 콘서트 및 공동앨범 제작도 기획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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