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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웰빙과 미래산업’에 관한 심포지엄

  • 등록일 : 2005-01-25
  • 조회수 : 1181
  • 작성자 : 관리자
- 웰빙시대를 맞아 의생명환경대학이 뜬다 - 전주대(총장 이남식) 자연과학종합연구소(소장 류두현)가 “웰빙과 미래산업”이란 주제로 의생명환경대학 심포지엄을 갖는다. 1월 25일 오후 1시 30분 지역혁신관 5층 세미나실에서 진행될 이 날 행사는 이남식 총장의 인사말에 이어 전세일 원장(포천중문의대 대학원)의 “대체의학의 중요성과 전망”을, 유수기 회장(한국종균생산협회)의 “우리나라 버섯 산업의 현황과 전망”을, 허병석 소장(두산 R&D센터연구소)의 “상품김치의 발전방향”을, 이길철 전,원장(국립환경연구원)의 “사람과 환경”을 각각 발표한다. 이 자리에서 이 총장은 “웰빙시대를 맞이하여 웰빙에 관계된 산업이 눈에 띄게 성장하고 있다.”고 전제. “이번 처음 선발하는 학생들은 이 분야 한국 최초의 재원인 만큼 한국 최고의 교육여건을 갖춰 웰빙시대를 열어가기 바란다.”고 하였다. <발표자 내용 요약> ** 대체의학의 중요성과 전망 /전 세 일(포천중문의대 대학원장) 대체의학은 정통적 의학 이외의 모든 비주류 의학과 민간요법을 통털어 지칭한다. 대체의학의 중요성과 전망에 대해서 우리나라에서 대체의학의 창시자라고 할 수 있는 포천 중문의대 대체의학 대학원장 전세일 교수의 개인적 소견을 발표(자료 없음)하고, 동·서 의학과 대체의학을 통한 건강 지혜를 들어본다. **우리나라 버섯 산업의 현황과 전망/류 수 기(한국종균생산협회) 버섯 재배업은 타 작물에 비하여 비교적 짧은 역사를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버섯 재배 기술은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하여 왔다. 버섯에는 각종 영양분이 풍부하며 현대에는 식·약용 뿐 아니라 건강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이들 버섯에 대한 새로운 인식으로 소비량이 급증하고 있으며 고소득 작물로서도 아주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버섯 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보다 깊이 있고 폭넓은 기초 연구 토대 위에서 다양하고 우수한 품종의 개발, 재배 기술의 정립, 병·해충 연구, 첨단 기계화가 선행되어야 하며 이와 병행하여 버섯 자원의 이용 연구 및 합리적인 유통 방법 등이 개선되어져야 할 것이다. 이를 위하여 정부 · 산 · 학 · 연구기관 및 재배자가 하나가 되어 유기적인 협조와 지원이 절실히 필요하다. **상품김치의 발전 방향/오 지 영((주)두산 R&D센터 식품연구소) 상품김치의 소비량은 매년 증가 추세에 있다. 김치는 젖산균과 김치를 담그는 초기 환경에 의해 맛과 향이 다양하게 나타난다. 젖산균은 동형젖산발효군은 당을 젖산으로 전환하는데 반하여, 이형젖산발효균은 젖산 이외 초산, 에탄올, 탄산가스 등을 생성하여 청량감과 시원한 탄산미를 가진다. 상품김치의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스타터를 이용해야한다. **사람과 환경/이 길 철(한국환경기술진흥원) 국립환경연구원과 환경기술재단 원장을 역임한 환경분야 전문가인 이길철 박사를 모시고 우리나라 환경산업의 미래와 나아갈 길을 살펴본다. 환경보존과 사회갈등의 한계를 넘어 환경을 웰빙과 연계하여 산업화 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처리와 오존이라는 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노력과 함께 총체적인 개념으로 환경을 관리하기 위한 개념을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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