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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신년 시무 예배

  • 등록일 : 2005-01-03
  • 조회수 : 1143
  • 작성자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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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가족 모여 의기 투합 - 전주대(총장 이남식) 2005 시무예배가 3일 오전 11시 대학교회에서 있었다. 800여 대학가족은 새 해 덕담을 나누었으며, 신년 인사를 하였다. 이날 예배는 이성춘 목사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편영수 회장(교수선교회)의 기도, 김은수 목사(선교지원처장)의 “기다리는 아버지”제하의 설교, 하용조 이사장의 신년인사, 이남식 총장의 신년사가 있었다. 이 자리에서 하용조 이사장은 영상메시지를 통해 “우리 대학의 가족 공동체가 더욱 굳건히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그러기 위해서 “더욱 강하게, 보배롭게, 새롭게 만들어 나가자.”고 하였다. 특히, 통일을 바라보고, 민족의 화합의 차원에서 전주는 중심적 위치에 있으며, 이곳에 전주대가 있어 “믿음, 희망, 민족적 대안 등 3가지를 구현하는 대학이 되어 달라.“고 당부하였다. 이남식 총장도 신년사에서 2004년도에 Change Up이라는 구호에 걸맞게 학부의 조정을 필두로 NURI 사업과 산학협력중심대학 사업의 선정 등을 통하여 “지역혁신의 중심” 대학으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며, 이밖에도 리모델링을 통한 교육환경 개선, 2004 지역혁신박람회의 교육인적자원부 부총리상, 창의적종합설계 경진대회 금상 수상 등 대학의 위상이 높아졌다고 전제. 새 해에는 지역 간 불균형, 경제 침체 등으로 어려움이 예상되는 가운데 입학자원의 감소로 인한 미충원, 중도 탈락으로 인한 미충원, 등록금 인상의 한계 등 불리한 여러 여건이 있어 이 어려움을 타개하고 전주대학교를 굳건한 반석위에 올리기 위해서는 새로운 각오와 사고의 전환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고 한마디. 특히, 새해의 슬로건으로 “새로운 도전 2005: Creativity, Challenge, Change”를 제시하여 전주대학교가 실질적인 변화와 혁신을 통하여 지역사회의 발전에 희망이 되는 대학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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