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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시내 중심가에 JJ CAFE 개소

  • 등록일 : 2004-12-28
  • 조회수 : 1181
  • 작성자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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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시내 중심가에 JJ CAFE 개소 - 시민 위한 문화 공간 제공 - 전주대(총장 이남식)가 12월 28일 오전 11시 전주시 팔달로에 위치한 대한문고 3층에 158평 규모의 평생교육 및 글로벌문화센터(JJ CAFE)를 개소해 시민들의 평생교육, 영어교육, 상담, 전시, 독서토론 등을 할 수 있는 문화공간을 마련해 문화가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늘 개소식에서 이남식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대학이 시민들의 평생교육을 위해 공간을 마련하고, 이 공간이 지식기반센터가 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이 문화공간은 지난 9월 10일 대한문고(사장 심지웅)가 전주대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158평을 무상 제공키로 하여 계획되었으며, 문화정책을 펼치는 전주시의 협조에 힘입어 최고 수준의 문화공간으로 태어났다. 원한식 원장(평생교육원)은 인사말에서 “이제 개소한 만큼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시민이 편안하게 쉬면서 문화적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공간을 무상(6천만원 상당)으로 제공한 심지웅 사장(대한문고)은 “서점은 문화서비스업이고 주요 고객이 시민인 만큼 이들이 자유롭게 문화공간을 이용하고 문화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고 하였다. 이 처럼 대형서점과 대학이 공동으로 지역주민을 위해 대형 문화공간을 제공하고, 영어만 사용하는 English Cafe, 독서강좌, 상담 등 독특한 문화서비스를 다하는 것은 전국 처음으로 알려졌으며, 전주대가 부담한 시설비는 1억원정도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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