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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학부 지자체 단체장 초청강연 실시

  • 등록일 : 2004-12-09
  • 조회수 : 1277
  • 작성자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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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진안· 부안·남원 등 - 전주대 문화관광학부 관광정보학전공(전공주임 송광인)은 지난 11월 30일(화)에 이강수 고창군수를 초빙해 “고창관광의 전략과 비전”에 관한 특강과 12월 8일(수)에 임수진 진안군수를 초빙해 “진안관광의 현황과 전망”에 관한 특강을 실시하여 학생들로 하여금 지자체 문화관광 정책을 분석하는데 도움을 주었다. 이강수 군수와 임수진 군수는 특강에서 관광정보학전공학생들의 전원 취업이 지역사회의 자존심을 살리는 쾌거라고 기쁨과 격려를 표시하고, 고창과 진안도 관광산업의 활성화를 통해 고용창출과 지역경제의 발전을 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들 지자체장들은 특강을 통해 인구감소와 지역 경제의 침체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현재 가장 역점을 두고 관심 있게 추진하는 분야가 관광분야이므로 지역의 활성화가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그 중에서도 체험관광과 농촌관광을 통해 지역경제를 이르킨다는 계획이다. 농림부에서 10년간 19조원의 예산을 확보해서 올해부터 시행하고 있는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에 고창 선동권역이 선정되어 3년간 70억을 투자 받게 되며 관광부문 자문을 문화관광학부 송광인 교수가 담당하게 되어 이강수 고창군수와 인연을 맺었고, 임수진 진안군수와는 ⌜제3회 농촌마을가꾸기 경진대회⌟ 진안 ⌜능길마을⌟ 전국에서 농촌관광 우수마을로 선정되어 심사위원으로 참가한 것이 인연이 되어 특강을 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전주대는 지자체와 관광정보학 전공과의 깊은 유대를 가지고 지역관광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보이며, 학생들의 취업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관광정보학전공에서는 지방자치단체장들을 초청하여 관광특강을 개최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김종규 부안군수, 유성엽 정읍시장, 김진영 남원시장 등이 지역관광행정과 관광마인드, 관광활성화를 위한 강연을 하였다. 이와 같이 관광정보학전공에서는 지방자치단체장들의 초청특강을 실시하여 학생들에게 지방자치 단체의 관광행정과 개발, 관광개발의 현황과 전망 등을 제시함으로서 학생들에게 스스로 관광에 대한 동기부여, 정책분석 능력, 관광분야의 마인드 고취, 전문식견 확대 등 취업과 관련된 역량을 길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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