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교 총장 초청 행사로 -
전주대(총장 이남식)는 지난 11월 18일 오후 6시 30분 서울웨딩홀에서 30명이 모인 가운데 총장 초청 재광주 · 전남 유력동문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전일환 처장(교무처)은 외국기업 유치관계로 네덜란드에 출장 중인 이남식 총장을 대신하여 인사말을 하였으며, 오영택 처장(기획처)은 대학의 발전방향과 현황을 설명하였다.
참석한 동문들은 모교가 개교한 지 40년이 되어서야 지역을 순회하는 유력동문 간담회를 가진다는 것이 만시지탄의 감은 있으나 모교의 괄목할만한 발전을 보고 감개무량하다고 말했다.
특히 조수웅 대표(종합서점, 전광주시의회 부의장)는 “모교의 놀라운 발전과 성장에 격세지감을 느끼며 이남식 총장을 비롯한 모교에 봉직하는 교직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하였다.
전주대는 지난 해 11월 21일 개교 이래 최초로 서울 강남사무실에서 총장 초청 재수도권동문 간담회를 개최한 바 있으며, 향후 대전·충남동문간담회도 가질 예정이다.
전주대의 노력에 힘입어 재수도권동문회(회장 박길훈/ 길훈종합건설)는 지난 9월 2일 동문회를 재건하고 활발히 활동 중에 있으며, 오는 12월 7일(화) 오후 7시 세종문화회관 1층에서 송년모임을 갖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