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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문화관광학부 졸업반 학생들 100% 취업

  • 등록일 : 2004-11-09
  • 조회수 : 1204
  • 작성자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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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대학도 경쟁력이 있다 - 전주대(총장 이남식) 문화관광학부(학부장 한복진)의 관광정보학전공이 2005학년도 2월 졸업예정자 23명 전원이 취업하여 취업률 100%라는 기록을 세움으로써 지방대도 취업100%라는 새로운 비전을 갖게 되었다. 학부 설립 5년을 맞은 문화관광학부는 지역 문화관광 중심 대학을 표방하는 전주대학교의 대표적인 학부로 발전, 그 중에서도 관광정보학전공은 다른 대학의 관광학과와 차별화된 교육과정으로 지역대학으로는 드물게 전원 취업이라는 신기원을 이룩하였다. 이러한 배경에는 첫째, 산학협력 시스템의 구축을 들 수 있다. 현재 관광정보전공에서는 유수의 국내 관광관련업체 35개사와 산학협약을 맺고 있으며, 산업체 현장실습을 4번(12학점)실시하는 것을 졸업 자격 요건으로 규정하여 산업체 현장에서의 실무위주 교육을 강조하고 있다. 둘째, 매학기 마다 해외 및 국내의 관광문화 유적지 답사를 통하여 관광지 조사와 관광지 분석, 관광지 안내 등의 실무능력을 배양하고 있다. 셋째, 지방자치단체장과 국내 관광기업체의 최고 경영자들 초청특강을 실시하여 학생들에게 지방자치 단체의 관광행정과 개발, 관광업계의 현황과 전망 등을 제시함으로서 학생들에게 스스로 관광에 대한 동기부여를 일으켜 취업과 장래진로에 대한 열정을 가질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넷째, 취업을 위한 학교의 지원시스템을 들 수 있다. 산학협력 구축을 위한 행정적, 경제적인 면에서 적극적인 지원과 지방대학특성화 사업인 누리사업(전통문화컨텐츠)으로 선정되어 대부분의 학생들이 장학금을 받음으로써 자신의 적성을 살릴 수 있는 기회를 더 많이 얻을 수 있게 되었다. 전국적으로 대학 졸업생들의 취업률이 50%를 밑도는 시기에 지방의 대학에서도 교수와 학생의 열정과 취업시스템의 구축으로 인해 얼마든지 청년실업난과 지방대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는 것을 전주대학교 문화관광학부 관광정보학 전공에서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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