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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새만금개발연구소 세미나 개최

  • 등록일 : 2004-10-26
  • 조회수 : 1179
  • 작성자 : 관리자
- 새만금사업의 가치평가 오류 지적 등 - 전주대(총장 이남식)가 개교40주년을 맞아 지역현안에 적극 대처하기 위하여 지난 해 10월 새만금개발연구소를 설립한 바 이번에 처음으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그동안 정치논리로 요란했던 새만금사업 해법도 대학이 학문적 차원에서 접근해 본격적으로 연구한 결과, 그 결과물을 구체적으로 내놓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새만금개발연구소(소장 고상순)는 10월 28일(목)오후 1시 30분 전주대 지역혁신관 5층 세미나실에서 “전북도의 비전과 새만금간척사업”이란 주제로 제1회 학술세미나를 열고, 개발 분석기법의 반추 및 향후 전략, 가상가치평가법(CVM)에 의한 새만금 사업, 토지이용분석 및 예측(박영춘 전주대 교수), 수질관리 방안(최수 전북도 국장), 관광사업성의 검토(송광인 전주대 교수), 수질문제에 대한 EM의 활용방안과 그 경제적 파급효과(김영규 전주대EM연구단 교수) 등을 구체적으로 밝힌다. 고상순 소장(경영학부 교수)은 인사말에서 “전북의 미래를 좌우할 수 있는 숙원사업이라는 점에서 새만금 사업의 개발방향에 대한 논의는 중요하다.”고 말하고 발전방향에 대하여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다. 박영춘 교수(전주대)는 “새만금 개발분석기법의 반추 및 향후 전략”이란 주제발표에서 부차적인 산업들의 입지 확보, 분석기법에 대한 타당성을 점검할 인력의 풀 필요, 토지이용 구성비의 산출과정에서 적절성을 점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들었다. 최수 국장(전북도 환경보건국)은 “새만금 사업과 수질관리 방안”이란 주제발표에서 사업개요를 상세히 설명하고, 2003년도 당초계획이 순조롭게 진행된다고 전제하고, 2012년 완공이전에 충분히 목표수질을 달성할 수 있다고 말했다. 송광인 교수(문화관광)은 “새만금을 통한 관광활성화 방안”에서 국가적 차원에서 국제관광도시로 만들고, 전북의 활력소로 관광분야를 활성화할 것, 지역의 산학민관 유기적 연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영규 교수(전주대 EM연규개발단)는 “새만금개발사업의 수질문제에 대한 EM의 활용방안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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