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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명준 교수 회갑기념논총 봉정식 가져

  • 등록일 : 2004-10-22
  • 조회수 : 1815
  • 작성자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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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발전 기여 및 연구업적 출중 - 주명준 교수(박물관장, X-edu사업단장)의 “화갑논문봉정식”이 10월 21일 오후 6시 30분 리베라호텔 백제홀에서 400명의 제자와 하객이 모인 가운데 진행되었다. 김평중 위원장(주명준교수화갑논총출판준비위원회)의 경과보고, 강현욱 전북도지사의 축사 등을 하였으며, 이남식 총장도 인사말에서 “주 교수는 이 고장의 중견 사학자로 많은 학문적 업적과 지역발전을 위한 사회 활동을 하였습니다. 대학의 기능이 연구하고 교육하는 것으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사회에 봉사하는 것까지 말한다면 이 분은 이를 성실히 수행하신 모범적인 교수입니다. 특히 기독교대학의 교육자로서 지대한 공헌을 하신 분입니다.”고 극찬하였다. 주명준 교수는 전남 순천 출신으로 전북대와 동 대학원(문학박사)를 나와 40여 년간 전북지역의 역사문화의 발전을 위해 공헌하였고, 대동사학회라는 전국규모의 사학회를 만들어 이 고장 사학자들이 역사와 전통의 고장답게 사학연구에 몰두케 하였으며, 전라도의 기독교사를 연구 고찰하여 그 역사를 정립하였다. 한편 각종 매스컴에 출연하여 전북인으로서 자긍심을 갖게 한 점, 시민과 함께 역사문화운동을 전개하고 선두에 서서 역사문화를 대중화하는데 기여한 점, 전북지역발전에 관한한 싱크탱크의 역할을 한 점, 언론 중재위원으로서 전북도민의 권익을 위해 봉사한 점 등 많은 사회활동을 하였다. 주교수는 대학 내에서도 박물관장, 학생처장, 교육대학원장 등을 비롯하여 여러 부서의 장으로 보직을 맡아 대학발전에 혁혁한 공을 세웠고, 현재도 박물관장, X-edu사업단장 등을 맡아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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