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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일건설 - 전주대 대학발전기금 10억원 약정

  • 등록일 : 2004-10-19
  • 조회수 : 1890
  • 작성자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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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억1천만원 기부 - (주)제일건설(대표이사 윤여웅)이 10월 19일(화) 오전 9시30분 전주대 본관 접견실에서 전주대(총장 이남식)에 대학발전기금 10억원 기부키로 약정식을 갖고, 1억1천만원의 발전기금을 기부한다. (주)제일건설은 향토기업으로서 전북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경주하고 있으며, 최근까지 전주대를 비롯한 전북도내 대학 및 교육기관에 18억3천2백만원의 거금을 교육발전을 위해 기부하였다. 윤여웅 사장은 본인도 사학(우석중 · 고교 이사장)을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전북도내 대학의 처지를 잘 안다고 전제. “최근 전북도내 대학들이 교육재정을 확보하기 위해 발전기금을 모금하는 것을 보고 가만히 앉아 있을 수는 없어 형편이 되는 대로 각 대학에 발전기금을 기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그는 “기업은 개인의 것이기 보다는 사회의 것이다”며 기업의 공공성을 강조하고, 기업의 이윤을 사회에 환원한다는 차원에서 “열심히 돈을 벌어 대학은 물론, 사회발전에 쓰겠다“고 말했다. 최근 전주대는 NURI사업 대형과제 선정, 산학협력중심대학 협력사업 전북지역 유일 선정 등 정부로부터 향후 5년간 700억원 규모의 지원금을 받으며, 1994년부터 발전기금으로 모금한 기금 총액은 (주)제일건설을 비롯한 각급 단체와 개인으로부터 총33억원에 이르러 대학 발전의 전기를 맞고 있다. (주)제일건설은 그 동안 호원대에 3억원5천만원을 비롯 전북도내 대학과 중 · 고교에 18억3천7백만원의 기금을 기부하여 전북도내 최고의 기부금을 낸 회사로 알려지고 있으며, 전주대와는 2001년 5월 28일 산·학 협력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윤사장은 자유총연맹 전북도지회장, 대한주택건설협회 전북지회장, 중고교 이사장 등 여러 단체를 이끌면서 “철저한 현장 경영인”으로 잘 알려진 인물. 최고가 아니면 무엇이든 시작하지 않겠다는 일념아래 강하고 튼튼한 건설만을 고집하는 윤사장은 1988년 (주)제일건설을 설립하여 10년 후 ISO인증을 취득, 익일 번창한 결과 지난해 주택 건설업계 국내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한국주택문화상을 수상하는 등 날로 발전하였으며, 한 해 수주 규모가 1조원대를 목전에 두고 있는 우리나라 중견업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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