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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 중국 대련외대와 복수학위제 실시

  • 등록일 : 2004-09-21
  • 조회수 : 1243
  • 작성자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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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블름필드대학에 이어 두 번째 - 이남식 총장(전주대)은 9월 18일 중국 大連外國語大(총장 손위화 孫玉화)과 내년 9월 학기부터 양교 학생들이 복수학위제를 양교에서 실시할 수 있도록 합의했다. 이는 지난 9월 15일 미국 블름필드대학에 이어 두 번째로 전주대의 글로벌정책의 실현으로 주목을 끌고 있다. 이번 협의된 내용에 따르면 양교의 복수학위제는 본교에서 2년 그리고 상대국 대학에서 2년을 수학하면 두 대학 모두에서 졸업장과 학사학위를 수여한다는 내용이다. 이로서 내년부터 실시하게 되는 양교의 복수학위제는 신입생 뿐 아니라 재학생 모두 에게 전공에 관계없이 신청을 받는데 전주대생은 대련외대에서 중국어를 주로 이수하게 되며, 대련외대 학생들은 본교에서 한국어를 비롯하여 비즈니스, IT 등 과정을 수업하게 된다. 이는 국내 대학사상 쌍방에서 동시에 실시하는 제도로는 극히 이례적이며 전주대의 글로벌정책이 국제화를 촉진 발전하는 계기를 마련 할 것으로 평가된다. 전주대는 대련외대의 한국의 최대 합작 파트너로서 이미 2년 전 부터 교환학생 제도를 실시하여 이미 본교생 36명이, 대련외대에서 1년과 2년제를 포함 24명이 상대방 학교에서 교환학생 과정을 이수하였다. 이번 중국 대련지역 방문은 이남식 총장의 중국 중심의 국제화 교육과 사업의 중요한 일환으로 복수학위제 실시 외에도 대련직업기술학원에 내년도 한국 비지니스전공의 설치, 대련한인회와 산학협력 인재 교육 및 취업방안 회의, 대련한국문화원과의 연계 등의 주요 성과를 거두었으며, 대련외대 한국어과 학생 250명을 대상으로 “한-중 관계의 변화와 신 추세에 따른 진로와 사명”의 주제로 특강을 가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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