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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공인회계사 최종 2명 합격

  • 등록일 : 2004-09-13
  • 조회수 : 1527
  • 작성자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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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피우리』총21명 합격자 배출, 호남 최고 고시반으로 - 전주대(총장 이남식)에 회계사․세무사 전문 고시반인 『지피우리』(지도교수 박준완)가 금년 제39회 공인회계사 시험에서 2명의 최종 합격자를 배출해 지금까지 총21명의 회계사․세무사를 탄생시켜 호남 최고의 고시반으로 명성을 날리고 있다. 지난 9월 8일 최종 발표에서 이철호(경영 ‘98학번 졸업생/신흥고), 김학현(경영 3년 재학생/성곡고)가 최종 합격하였다. 『지피우리』에서 이러게 좋은 결과가 있기까지는 학생들의 노력은 물론, 독특한 운영방식과 지도교수(박준완)의 헌신적인 지도가 있었기에 가능하였다. 『지피우리』는 1986년 스터디그룹 형태로 출발하여 1991년부터 합격생을 배출하기 시작, 지난 해 류동문 외 4명의 회계사, 세무사가 탄생되어 지금까지 총 21명의 합격생을 배출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호남지역 최고의 수준의 발돋움해 경상계열의 명문으로 부상하였다. 고시반 운영의 특징을 보면 저학년인 1~2학년의 경우, 스터디 그룹 형태의 『지피우리』동아리에서 수험준비에 필요한 기초과목을 습득케 하고, 소정의 선발고사를 치뤄 정식 고시반인 『지피우리』에 입회시키는 2원적 운영체제를 통해 의지가 약하거나 목적의식이 분명치 못한 수험생은 사전에 배제시켜 학습 분위기를 고조시킨 결과로 나타났다. 박준완 교수(지도교수)는 “시험출제경향 분석, 주요과목 특강, 영어 및 어학교육, 서브노트 교환, 원격교육 등 집중적인 수험준비를 통해 고난도 수험준비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독특한 운영방식은 수년만에 호남 최고의 명문 고시반으로 탈바꿈시켜 대학의 전통과 명성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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