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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진 교수 국가과학기술자문위 위원 위촉

  • 등록일 : 2004-07-01
  • 조회수 : 1208
  • 작성자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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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남지역 유일 선임 - 임성진 교수(전주대 법정학부)가 6월 30일(수) 청와대에서 국가과학기술자문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되어 대통령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았다. 이 위원회는 「제2의 과학기술입국」을 지향하는 참여정부가 과학기술정책을 민간 차원에서 효율적으로 뒷받침 할 수 있도록「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를 조직하여 운영하는 단체로 대통령이 직접 위원장을 겸한다. 30인으로 구성된 이 위원회는 과학기술발전전략회의, 기초기술회의, 공공기술회의, 산업기술회의, 과학기술기반확충회의 등 5개 분야별회의를 두고 있으며, 국가의 과학기술분야의 전반적인 검점, 제도보완, 정책방향 등의 중요한 업무를 다룬다. 임교수는 과학기술기반확충회의 위원으로 활동할 예정이며, 임기는 1년으로 연임이 가능하다. 임교수는 독일 베를린자유대학에서 학・석・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전공분야는 환경정책분야이다. 그는 이 대학의 연구원을 역임하였으며, 1997년 전주대에 부임하였다. 임교수는 “현대 산업사회가 발전하는 과정을 보면 석탄이나 석유를 기반으로 한 산업혁명에서 새로운 기술혁명을 통해 과거의 패러다임이 바뀌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은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습니다. 새로운 기술은 새로운 산업구조를 만들어 내고, 새로운 삶의 패턴을 만들어 내기 때문입니다. 학생들을 이런한 변화의 흐름을 읽을 줄 알아야 하고 기성인들도 이러한 패턴에 적응할 줄 알아야 합니다.”며 시대의 변화와 새로운 기술, 그리고 변화에 대한 감각을 잊지 않아야 한다고 말했다. 전주대는 최근 이영욱 교수(예체능학부)가 한국문화관광정책연구원장에 임명되고, 이재운 교수(언어문화학부)가 산업기반심의위원에 위촉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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