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남 최초, 조기 졸업 및 심화교육 효과 커 -
전주대(총장 이남식)는 5월 31일부터 6월 11일까지 5년제 학.석사 연계과정 신청을 받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이 과정은 호남지역 대학 중 최초로 개설된 교육과정으로 학부 학생이 4학기를 마치고 70학점 이상 취득한 경우 신청서를 내 대학원위원회로부터 취학능력 심사를 거쳐 선발되면 학부 3년 6개월, 대학원 1년 6개월로 5년 만에 석사학위까지 받는 제도이다.
이 제도는 학부의 우수 학생을 조기에 선발해 대학원의 수요를 안정적으로 공급해 면학분위기를 조성하고, 전공 교육의 연속성을 강화해 심화학습을 이루도록 하였으며, 다양한 교육과정을 통해 학생에게 만족도를 제고하고, 학생의 수업연한을 단축해 조기졸업의 효과를 가질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색이다.
한남희 실장(수업학적지원실)은 “우리 대학교가 학생중심의 대학으로서 다양한 학사제도를 만들어 서비스를 강화하고 학생만족도를 높이고 있는데 이번 제도 신설은 그런 맥락에서 만들어진 것이며, 조기졸업의 효과가 커 많은 학생들이 선호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전주대는 전국 최초로 학생생애개발처를 두어 평생사제동행 교육, CA상담, 취업현장체험 등 학생중심의 다양한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