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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룡 교수 작품 베를린 영화제 출품

  • 등록일 : 2004-03-08
  • 조회수 : 1296
  • 작성자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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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룡 교수(예체능영상학부)가 편집한 영화 <스캔들>이 지난 2월 5일 개막한 제54회 베를린 국제영화제에 초청 상영되었다. 이재용 감독의 <스캔들-조선남녀상열지사>는 지난 2월 5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제54회 베를린 국제영화제 파노라마 부문에 초청되어 상영되었으며, 제작사인 『봄측』은 "유럽의 고전 중 하나로 널리 사랑 받고 있는 18세기 프랑스 소설 [위험한 관계]의 아시아 최초 영화화이자 조선을 배경으로 한 시대극이란 점에서 촬영단계부터 관심을 표명해 왔다.“고 발표했었다. 이번 영화제 출품 건에 대하여 이 영화의 편집자가 한승룡 교수임이 뒤늦게 화재. 이로써 <스캔들>은 영 포럼 부문의 <장화, 홍련>, 경쟁부문의 <사마리아>에 이어 베를린 영화제에 초청된 3번째 영화가 되었으며, 전주대에 휼륭한 영화 편집인 한교수가 있음이 대내외에 널리 알려졌다. <스캔들>은 해외 판매에서도 호조를 보여 일본 170만 달러를 포함, 200만 달러를 상회하는 수출 성적을 보이고 있다. <스캔들>은 작년 10월 개봉, 국내 관객 350만 여명을 동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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