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ONJU UNIVERSITY

통합검색
모바일 메뉴 닫기

학교안내

서브비주얼

JJ뉴스

전주대, 영화 촬영 장소로 최적

  • 등록일 : 2004-02-12
  • 조회수 : 1133
  • 작성자 : 관리자

 021211.jpg

- <여고생 시집가기> 등 - 전주영상위원회(위원장 이장호/전주대 교수)는 2월 16일 오전 10시 전주대 실습동에서 (주)더존필름이 제작하는 『여고생 시집가기』를 촬영한다. 총감독에 오덕환 감독, 출연 배우에 임은경, 은지원 등이 출연하는 이 영화는 고등학생 평강이가 18살 안에 온달을 만나 결혼에서 애를 낳아야 살 수 있다는 내용으로 애절한 구애작전이 코믹하게 연출되는 영화이다. 지난 해에도 예지원이 출연한 영화 『헌법 제1조』가 전주대 본관에서 촬영된 바 있는데 영화인들은 전주가 영상도시로써 발전해 나가는 것은 전주대와 같이 훌륭한 촬영장소 보유, 적극적인 협조, 역량 있는 영화인의 거주 등이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 같다고 말했다. 현재 전주대는 기둥이 배흘림 형태로 된 본관과 조형미가 뛰어난 학생회관, 명물이 되어버린 아시아 최고의 대형 텐트, 첨단 기자재를 보유한 실험실습실 등 영화촬영에 적합한 조건을 갖추고 있어 최근 영화사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홍보담당 최성귀 선생은 “우리 대학교가 영화촬영 장소로 각광받는 것도 대학홍보에 일익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한다.”말했다.
위 정보에 만족하셨습니까?

사용자 만족도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