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과 함께 하는 대학으로 보은의 한마당 -
전주대(총장 이남식)는 10월 30일(목)부터 11월 1일(토)까지 캠퍼스 일원에서 「2003 시민감사축제」행사를 갖는다. 2만명의 시민을 초청해 시민위안 잔치 및 바자회, 다양한 이벤트, 전시회, 각종 학술세미나를 연다.
전주대는 시민에 보은하고 대학의 새로운 비전을 보이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하였으며, 행복한 가정, 건강한 세상, 깨끗한 사회건설을 위해 사회적 책무를 다하기 위하여 의미 있는 행사를 기획하였다.
10월 30일(목) 오후 6시 개회식 및 전야제 공연에는 뽀빠이 이상용의 사회로 진행되며, 전주대 출신 개그맨 이재훈, 가수 도희 등의 출연과 재학생들의 다양한 공연이 있으며, 학교법인 신동아학원의 무료 소고기 바비큐, 무료 설령탕 제공 등 먹거리마당과 사랑의 줄잇기가 주관하는 전북지역 교회 돕기 바자회 등이 열리고, 둘째 날 공연으로는 10월 31일(금) 오후 6시 락그룹 작은하늘, 코믹레슬링, 샹송공연, 특공무술, 기타연주, 에어로빅 등이, 셋째 날 공연은 온고을여고 네이팜, 찬양, 꽃봉오리예술단 공연 등이 각각 진행된다.
관계자에 따르면 "대학이 지역사회에 감사의 뜻을 표하고, 시민들이 대학을 사랑하는 마음을 갖게 하는 행사는 지방분권시대를 맞아 지역자치와 어울림의 정신이 어울리는 행사이다."며, "지역과 함께 성장한 전주대가 지역에 더욱 깊은 뿌리를 내리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하였다.
<취재 : 대외협력홍보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