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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제14회 직장대항 테니스 대회 준우승

  • 등록일 : 2003-06-09
  • 조회수 : 1392
  • 작성자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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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일보 주최, 교직원 단결력 과시 - 전주대 교직원 테니스 대표(교수 이영엽 & 직원 한이교)가 제14회 전북일보 직장대항테니스 대회에 참가하여 준우승을 차지하였다. 지난 6월 7일과 8일 양일간 체련공원에서 치뤄진 이 대회에서 전주대는 A조에 소속되어 우석대를 2:0, 부안여중 2:0, 전북도청 2:0, 전라고 2:0 으로 이기고 결승에 올라 휴비스(구,삼양사)와 대결에서 1:2로 아쉽게 패해 준결승에 머물렀다. 이번 대회는 29개 직장이 참여해 2개조로 나눠 대결을 벌였으며 전주대는 1998년 3위를 한 후 지금까지 수위 안에 들지 못했으나 이번에 좋은 성적을 냈다. 이남식 총장은 지난 9일 오후 3시 납상식에서 "좋은 결과를 만들어낸 참가선수와 테니스회 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인사한 뒤 "앞으로 대학 내 체육진흥을 위해 유력한 후원사를 찾아보겠다."고 말했다. 전주대는 이 대회에 통산 3회 우승을 하였지만 초기 대회에서 우승을 한 것으로 나타나 그 동안의 부진은 회원들의 노령화가 그 원인으로 분석되었다. 한이교 회장은 "타 직장 선수보다 10년~20년 이상 연상인 우리들이 준우승 한 것은 선전한 것입니다. 테니스가 그 동안 골프나 헬스 등 실내운동에 밀려 활성화되지 못해 젊은 회원들이 많지 않습니다만 오늘을 계기로 젊은 교직원들을 영입해 다시 활성화할 것입니다."고 말했다. 이번 결승전에 오른 선수는 고상순, 유기선, 남상윤, 한이교, 고정수, 송독열, 박상규 등이다. <취재 : 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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