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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도 CF아이디어 공모 시상식 가져

  • 등록일 : 2002-12-06
  • 조회수 : 1673
  • 작성자 : 관리자
2002-05-22 - 백성남·김성봉(경영 4년) 공동작품 우수작 당선 - 전주대 기획조정처(처장 양희산)는 지난 4월 1일부터 2002년도 CF 및 홍보VTR을 대학 자체 제작하여 영상전공이 있는 전북도내 대학가에 신선한 모습을 보인 바 있는데, 이 일환으로 2002년도 CF아이디어 공모를 4월 22일까지 마감한 결과 총 15편의 응모작 가운데 백성남(경영 4년), 김성봉(경영 4년)군의 공동작품이 우수작으로 선정되어 2002년 5월 22일 오전 10시 기획조정처장실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가작에는 전종덕(영상 2년)군이 차지했으며 최우수작은 해당작을 내지 못했다. 이번 우수작과 가작은 소정의 상금을 받았으며, 대학홍보에 적극 반영키로 하였다. 이 자리에서 양희산 처장(기획조정처)은 "대학 당국이 교수와 학생을 영상물 제작에 직접 참여시키는 것은 대학홍보에 주체적으로 참여하고 주인정신을 가져달라는 뜻"이라고 전제하고 수상자를 축하하였다. 수상자인 백(27세)군과 김(27세)군은 같은 동아리 회원. 이들은 광고홍보전문화 과정 전공생으로 2000년 10월 『애드 메이커』란 광고홍보동아리를 만들고 전국대회에 20회 이상 응모한 광고의 베터랑들. 이들은 전주대에서 CF아이디어 소재를 공모한다는 발표를 보고 자신들의 실력을 평가받고 싶어 출품했다고 한다. 백군과 김군은 서로 성격이 판이하게 달라 공동작업을 하는데 상보적 관계이면서도 이견대립이 많았다고 했다. 백군은 내향적이며 기획력이 출중하고, 김군은 외향적이며 통찰력이 풍부해서 서로 부족한 부분을 잘 챙겼다. 이들은 뜻밖의 당선 소식에 감사하다며, 광고를 입문하는 후배들에게 한마디 덧붙였다. 백군은 "자신감을 가지고 살아야 하며, 광고는 피상적인 적이 아니라 심층적인 것이기 때문에 심화학습을 하기 바란다"고 했으며, 김군은 "이론 무장이 없으면 사상누각이므로 이론에 충실하고, 항상 역발상하는 사고 습관을 가지라"고 조언했다. <자료제공 : 홍보담당 이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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