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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콘텐츠대학, ‘인문학 콘텐츠 창작 공모전’ 수상작 발표, 사회문제에 대한 다양한 시각 제시

  • 등록일 : 2024-05-22
  • 조회수 : 98
  • 작성자 : 대외협력홍보실

 사진)전주대, 인문학 콘텐츠 창작 공모전 시상식 개최 (2).JPG

전주대, ‘인문학 콘텐츠 창작 공모전’ 수상작 발표, 

사회문제에 대한 다양한 시각 제시

-인문학의 가치를 중시하며, 사회문제에 대한 창의적 해결책을 모색해 나갈 것-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개교 60주년을 맞이하여 ‘인문학 콘텐츠 창작 공모전’을 개최하고 지난 20일 대상을 비롯한 최종 수상작을 10점을 발표했다. 


인문학 콘텐츠 창작 공모전은 인문학적 시각으로 사회문화 현상과 사회문제를 다루고 메시지를 전달하는 콘텐츠 작품을 만드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번 공모전은 일반 분야(시, 수필, 소설, 포스터, 영상)과 생성형 AI 활용 분야 두 유형으로 진행됐다. 


지난 4월 15일부터 5월 6일까지 접수 기간 많은 재학생이 참여하여, 일반 분야 19점, 생성형 AI 활용 분야 30점의 작품이 출품되었다. 출품작들은 사회문화 현상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제시했으며,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여 새로운 시각과 메시지 전달 방법을 모색하는 작품도 눈길을 끌었다. 


인문콘텐츠대학은 심사를 거쳐 일반유형 대상 1점, 최우수상 2점, 우수상 3점을, 생성형 AI 유형에서는 대상과 최우수상 각 1점, 2점의 우수상 등 총 10점을 선정했다.


수상한 작품 중 일반유형 대상은“소음 때문에 발생한 이차 가해에 대해 간단한 구성으로 적절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기획력이 돋보인다”라는 평을 받은 웹툰만화콘텐츠학과 박민수 학생 작품이 선정되었다. 


 AI 유형 대상은 영어영문학과 이주영 학생의 작품으로 딥페이크 예방이 주제가 된 작품이 선정되었으며 “학생들이 앞으로 생성형 AI와 어떻게 협업해야 하는지를 느낄 수 있는 좋은 작품이다”라는 평가를 받았다.


생성형 AI 분야에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황요한 교수는 “학생들이 생성형 AI와 협력하여 디지털 콘텐츠를 만드는 활동을 통해 새로운 창발성의 역량을 기르는 것을 목격할 수 있어 감명 깊었습니다. 이러한 활동은 미래 사회에서 꼭 필요한 프롬프트 리터러시 역량을 기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인문콘텐츠대학 안정훈 학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수상한 작품들은 전주대학교의 인문학적 역량을 대표하는 결과물로, 사회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사회적 변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인문학의 가치를 중시하며 사회문제에 대한 창의적인 해결책을 모색할 것”이라고 전했다.


수상작은 전주대학교 인문콘텐츠대학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jj_incorn)을 통해 공개되며, 수상자들에게는 상금과 함께 인문콘텐츠대학 학장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한편 전주대학교 인문콘텐츠대학에서는 영어영문학과, 역사콘텐츠학과, 일본언어문화학과, 웹툰만화콘텐츠학과, 중국어중국학과, 한국어문학과가 개설되어 있으며 2025학년도에는 단과대학 통합으로 신입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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