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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대학, 부동산국토정보학과 장호영 학생 국토부 주최 '2024년 지적·드론측량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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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부동산국토정보학과 장호영 학생

국토부 주최 '2024년 지적·드론측량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부동산국토정보학과 학부생이 지난 5월 16일부터 17일까지 한국국토정보공사 국토정보교육원(충남 공주시)에서 열린 ‘2024년 국토정보챌린지 지적·드론측량 경진대회(이하 경진대회)’에 참가해 우수상을 받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한국국토정보공사가 주관하였으며, 공무원 부문, 측량수행자 부문, 대학생 부문 등 3개 분야로 300여 명이 참가하는 전국 규모의 행사로 진행되었다. 


이 대회에서 전주대 부동산국토정보학과 4학년 장호영 학생은 지적측량 대학생 부문에 참가하여 한국국토정보공사 사장상인 우수상을 받는 영예를 안게 되었다.


 전주대학교는 전국 규모의 경진대회에서 입상하게 된 배경으로, 2021년부터 부동산학과를 부동산국토정보학과로 학과 명칭을 변경하고 지적 및 공간정보 분야 실무 중심의 교육과정을 도입한 결실이라고 평가한다고 전했다.


 또한 부동산국토정보학과는 학교의 지원 아래 지적측량 실습장을 만들어 학생들이 수시로 기술을 연마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으며, 방학 기간을 포함해 연중 지속해서 자격증 취득반 및 LX공사 취업대비반 등을 하며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졸업생 중 12명이 한국국토정보공사 등에 입사한 상태이다.


아울러 부동산국토정보학과는 한국국토정보공사 본사가 전주시 소재에 있어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제도에 따른 인센티브를 최대한 활용하여 앞으로도 더 많은 졸업생의 취업을 지원하는 등 지적 및 공간정보 분야 전문인력양성에 학과와 학교 차원에서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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